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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다이어트, 지방흡입으로 동기부여

도움말/ 365mc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

민정현 기자coolhym@bokuennews.com / 2020.07.27 09:48:53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은 다이어트의 단순한 기본 공식이다. 기본 공식만 잘 지켜도 비만으로 고민할 가능성은 급격히 떨어진다.

하지만 단기간 다이어트의 기본 공식을 실천하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6개월 이상의 장기전을 거쳐야 비로소 요요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안정권에 들어설 수 있다.

올해 영국의학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6개월 간의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나, 다이어트를 중단한 6개월 이후에는 대부분 다시 살이 찐 것으로 측정됐다. 이 연구 결과를 두고 미국 ‘하버드 헬스퍼블리싱’은 만약 연구에서 6개월 다이어트를 1년 혹은 2년 이상으로 연장한다면 그 효과 역시 훨씬 오래 지속됐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이어트를 장기간 실천할수록, 감량된 체중을 요요없이 길게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수 개월간 이어지는 다이어트에는 개인의 강력한 ‘동기부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자칫 지치기 쉬운 긴 다이어트에서 ‘동기부여’는 사실상 결과를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동기부여 시킬 것 인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참고가 될 유투버들을 구독해 간접적으로 성공 사례를 접하는 것도 좋다. 서로 다이어트 완주를 약속할 메이트를 찾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특정 부위가 개선되지 않거나 혹은 시작조차 하기 어려운 고도비만의 경우에는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부여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이때는 비만클리닉을 찾을 것을 권한다. 부분 비만이나 고도비만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눈에띄는 체형의 변화를 만들기 어렵지만 비만클리닉에서는 지방흡입을 비롯한 맞춤 비만 치료를 통해 보다 즉각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어떤 노력에도 해결되지 않던 콤플렉스 부위의 사이즈가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그 어떤 동기보다 강력하다. 의료진의 도움으로 작은 성공을 반복하다 보면 동기부여는 물론 만족감 높은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지방흡입은 가장 확실한 사이즈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방흡입은 피부에 작은 구멍을 낸 뒤 피부층과 근육층 사이에 캐뉼라라는 도구를 삽입해 지방층을 직접 빼내기 때문에,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는 잘 빠지지 않는 허벅지, 복부, 팔뚝 등 부위에 특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인기인 미니 지방흡입은 원하는 부위를 한 뼘 정도만 포인트로 잡아 지방을 제거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회복 기간도 짧다.

특정 비만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스스로의 상태를 전문의와 함께 점검하거나 전문 식이영양사와 식습관 상담을 하는 것도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전문의나 식이영양사의 조언은 스스로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 의지를 다잡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후 자신이 어느 정도 비만치료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충분한 상담과 사전 조율을 한후 지방흡입이나 기타 여러 비만치료를 시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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